경희대학교 Towards Global Eminence
home/이야기  >  자연사/과학소식

자연사/과학소식

제목 [와우! 과학] 형광색 칠한듯…알록달록 신종물고기 발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 [42]


마치 형광색 물감으로 온몸을 칠한듯 아름답게 빛나는 신종 물고기가 발견됐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연구팀은 브라질의 동쪽 세인트 폴 락 바닷속에서 분홍색과 노란색이 절묘하게 빛나는 신종 물고기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수심 120m 아래의 산호 속에서 발견된 이 물고기의 학명은 '토사노이데스 아프로디테'(Tosanoides Aphrodite·이하 아프로디테). 토사노이데스 속(屬)에 속하는 물고기로 아프로디테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미의 여신에서 따왔다. 이름만큼이나 이 물고기의 외양은 아름답다. 수컷의 경우 몸통을 따라 분홍과 노랑 줄무늬가 번갈아 뻗어있으며 암컷은 오렌지색이 강하게 나타난다.

논문에 따르면 아프로디테는 수심 60~120m 아래의 산호 속에서 서식하며 토사노이데스 속에서는 유일하게 대서양에 살고있는 종(種)이다. 그간 토사노이데스 속 물고기는 대부분 태평양에서 발견됐으며 지난 2016년 새롭게 이름을 올린 산호색 물고기 ‘토사노이데스 오바마'(Tosanoides obama)가 대표적이다.    

로차 박사는 "아프로디테가 발견된 지역은 세상과 동떨어진 고립된 지역으로 이같은 특성이 다른 곳에는 없는 특별한 물고기가 존재하는 이유"라면서 "환경오염으로 산호초 역시 위기를 맞고 있어 아프로디테와 같은 많은 물고기의 생태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사박물관 5층 수산생물 전시장에 다양한 어류 표본을 전시하고 있어 기사를 참고하여 방문하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전 [와우!과학] 놀라운 초파리...3차원 비행과 생체 내비게이션의 비밀
다음 [연합뉴스] "개구리서 연골재생 유전자 찾았다…관절염 치료효과 가능성"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