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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아사이언스] 길이 25m '초거대어룡' 실존했나...화석 새로 발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 [24]

초거대어룡.jpg


사진 제공 = Nobumichi Tamura


2억년 전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은 무엇이었을까? 학계에선 현재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수염고래(Blue Whale)와 맞먹는 크기의 바다 파충류, '초거대어룡(Giant Ichthyosaur)'이 중생대 트라이아이스기 후기인 약 2억 2000만년~2억 1000만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화석 증거 부족으로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아 이 공룡의 실존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지난 150여 년 동안 끊이지 않았다. 최근 초거대어룡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화석이 발견됐다.

영국 맨체스터대 지구과학과 딘 로막스 박사팀은 2년 전 발견된 화석이 중생대 바다에 살았던 약 25m 크기의 초거대어룡의 것임을 확인, 9일(현지시각) 학술지 'PLoS one'에 발표했다. ‘쇼니사우르스 시칸니엔시스(Shonisaurus sikanniensis)’라 이름 지어진 이 초거대어룡 화석은 지난 1850년 영국 글로스터셔 주 어스트 절벽(Aust Cliff)에서 처음 발견됐다. 당시 이를 근거로 초거대어룡 종이 중생대 바다에 살았으며, 길이 최소 20m에 무게가 20~35t(톤)에 달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어스트 절벽에서 나온 초거대공룡의 화석과 릴스톡에서 나온 화석의 유사점부터 비교했다. 기존 화석과 형태적으로 일치하며, 25%가량 크기가 큰 만큼 약 25m 길이의 초거대 어룡의 것으로 분석했다. 딘 박사는 “릴스톡 화석과 어스트 절벽 화석은 형태나 띠모양 등이 같았다”며 “거대 육상공룡의 화석이라는 반론도 아직 강한데, 보다 많은 화석을 발견해야만 논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1층에는 다양한 화석들을 전시하고 있어, 기사를 참고하여 관람한다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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